🎸 일렉기타 입문자 가이드 | 3개월 만에 첫 곡
💥 “기타를 샀는데… 도대체 뭐부터 시작해야 할까?”
1996년 , 처음 일렉기타를 들었던 그날이 기억납니다. TV에서 멋진 연주 영상을 보고 “나도 저렇게 칠 수 있겠지?”라고 생각했죠.
하지만 현실은… 줄을 어떻게 잡아야 할지, 피크는 어떻게 쥐어야 할지, 심지어 튜닝조차 제대로 못했습니다. 첫 일주일은 그냥 기타를 안고 멍하니 앉아있기만 했어요.
“이거… 내가 할 수 있는 걸까?”
그 좌절의 순간에서 시작해, 19년간 수천 명의 입문자를 가르치며 깨달았습니다. 기타는 ‘어려운 게 아니라’ 제대로 된 순서를 모르면 막막한 것이죠. 오늘 여러분께 ‘정확한 순서’를 알려드리겠습니다.
📋 입문자의 현실 vs 해야 할 것

이 글에서 배울 내용:
- Day 1: 기타 잡는 법부터 튜닝까지 – 진짜 기본 중의 기본 (5분 독해)
- Week 1-2: 첫 소리 내기 – 오픈코드와 다운피킹 (6분 독해)
- Week 3-4: 파워코드 마스터 – 록 기타의 시작 (7분 독해)
- Week 5-8: 리듬 패턴 – 팜뮤트와 얼터네이트 피킹 (8분 독해)
- Week 9-12: 첫 곡 완주 – 실전 연주 (7분 독해)
- 모든 기초 테크닉 용어집 – 이름과 방법 총정리 (10분 독해)
- 입문자 FAQ TOP 5 – 가장 많이 묻는 질문들 (8분 독해)
🎯 Day 1: 정말정말 기본부터 (이거 모르면 시작 불가)
기타 각 부분 명칭
🎸 일렉기타 파트 이름 (꼭 알아야 할 것들)
헤드 (Head): 맨 위, 튜닝 페그가 있는 곳
튜닝 페그 (Tuning Peg): 돌려서 음정 조절하는 나사
넥 (Neck): 긴 목 부분, 왼손이 가는 곳
프렛 (Fret): 넥에 박힌 금속 띠 (1프렛, 2프렛…)
프렛보드 (Fretboard): 프렛이 박힌 판
바디 (Body): 몸통, 오른손이 가는 곳
픽업 (Pickup): 바디에 박힌 자석 장치 (소리를 전기로 변환)
브릿지 (Bridge): 줄이 바디에 고정되는 곳
볼륨/톤 노브: 소리 크기와 음색 조절
줄 번호 개방현 음이름 (위에서 아래로):
6번 줄: 가장 굵은 줄 (낮은 E)
5번 줄: A
4번 줄: D
3번 줄: G
2번 줄: B
1번 줄: 가장 얇은 줄 (높은 E)
튜닝하는 법 (입문자는 간단히 앱 사용)
💡 입문자는 100% 튜너 앱 사용
추천 앱: Guitar Tuna (무료), Fender Tune (무료)
방법:
1. 앱 켜고 기타를 조용한 곳에 둠
2. 6번 줄(제일 굵은 줄)을 뜯음
3. 앱에서 “E”가 초록색으로 뜰 때까지 튜닝 페그를 돌림
4. 5번 줄 → 4번 줄 → 3번 줄 → 2번 줄 → 1번 줄 순서로 반복
매일 연습 시작 전 반드시 튜닝! 튜닝 안 된 기타로 연습하면 귀가 망가집니다.
*말하는 소리도 앱은 감지를 하니까 튜닝할때는 말을 안하기.
피크 잡는 법
⚠️ 80%가 하는 실수: 피크를 너무 세게 잡기
문제: 손에 힘이 들어가면 30분 후 손목 통증 발생
해결: “피크가 조금 흔들려도 괜찮다”는 마음으로 가볍게 잡기
테스트: 피크를 잡은 상태로 손을 흔들었을 때 피크가 약간 움직이면 OK
📅 Week 1-2: 첫 소리 내기 (오픈코드와 다운피킹)

다운피킹 (Down Picking) 마스터
피크를 위에서 아래로 내리치는 기본 중의 기본입니다.
⏱ 하루 10분 다운피킹 루틴
Day 1-3: 6번 줄만, BPM 60, 4분음표로 “땅-땅-땅-땅”
Day 4-7: 6-5-4번 줄 번갈아가며, BPM 70
Day 8-10: 전체 줄, BPM 80
Day 11-14: 8분음표로 “땅땅땅땅”, BPM 60
핵심: 메트로놈 박자에 정확하게 맞추기!
첫 번째 오픈코드: Em (E마이너)
🎸 Em 코드 – 가장 쉬운 코드
왼손 손가락 번호: 검지=1, 중지=2, 약지=3, 새끼=4
Em 코드 누르는 법:
• 중지(2): 5번 줄, 2프렛
• 약지(3): 4번 줄, 2프렛
• 나머지 줄은 아무것도 안 누름 (오픈)
• 6개 줄 전부 다운피킹
소리: 슬프면서도 웅장한 느낌
연습: 코드 누르고 → 6개 줄 다운피킹 → 멈춤 → 손 떼고 다시
두 번째 코드: Am (A마이너)
🎸 Am 코드 – 두 번째로 쉬운 코드
Am 코드 누르는 법:
• 검지(1): 2번 줄, 1프렛
• 중지(2): 4번 줄, 2프렛
• 약지(3): 3번 줄, 2프렛
• 5번 줄부터 1번 줄까지만 다운피킹 (6번 줄 안 침!)
소리: Em보다 더 슬픈 느낌
주의: 6번 줄 안 치는 게 포인트!
코드 체인지 연습
🎯 Em ↔ Am 왕복 연습 (Week 1-2 핵심)
목표: 2초 안에 코드 바꾸기
방법:
1. Em 누르고 천천히 다운 스트로크 (4번)
2. 손 전체를 들어 올림
3. Am 모양 만들기
4. Am 누르고 천천히 다운 스트로크 (4번)
5. 반복 10분
처음엔 10초 걸려도 괜찮아요! 매일 하면 1주일 후 2초 안에 바뀝니다.
⚡ Week 3-4: 파워코드로 록 시작하기
오픈코드보다 훨씬 쉽고, 훨씬 멋있는 소리가 나는 파워코드! 록 음악의 90%는 이걸로 연주됩니다.

파워코드란?
🎸 파워코드 (Power Chord) 기본 구조
특징: 단 2개 음만 사용, 하지만 강력한 사운드
5번 줄 루트 파워코드 (가장 많이 씀):
• 검지: 5번 줄, 3프렛
• 약지: 4번 줄, 5프렛
• 3번 줄, 5프렛도 추가 가능 (새끼 또는 약지 뉘어서)
• 5-4-(3)번 줄만 다운피킹
이름: C 파워코드 (C5라고도 함)
소리: 록의 그 파워풀한 “쨍-” 소리!
핵심: 나머지 줄은 절대 안 침! (뮤팅 필수)
5번줄 루트의 파워코드 이동 연습
⏱ 파워코드 마스터 2주 프로그램
Week 3: 한 자리에서 10분 (3프렛 C5만)
Week 4: 3프렛 → 5프렛 → 7프렛 왕복 10분
첫 실전 곡: Nirvana – Smells Like Teen Spirit
(파워코드 딱 4개만 사용: F5-Bb5-Ab5-Db5)
팜뮤트 (Palm Mute) – 록 사운드의 비밀
🎸 팜뮤트 (PM) – 묵직한 소리 만들기
방법:
1. 오른손 손날(손바닥 옆부분)을 브릿지 바로 위에 살짝 올림
2. 현을 완전히 막지 말고 “살짝만” 닿게
3. 이 상태에서 다운피킹
소리: “쿵쿵쿵” 묵직하고 타이트한 사운드
표기: 악보에서 “P.M.” 또는 점선으로 표시
실수: 너무 세게 누르면 소리가 안 남
정답: 살짝만 닿아서 음은 나오지만 울림이 짧게
🎵 Week 5-8: 리듬 패턴 마스터

얼터네이트 피킹 (Alternate Picking)
다운피킹만 하면 느린 곡밖에 못 칩니다. 다운-업-다운-업을 번갈아 하는 게 얼터네이트 피킹이에요.
*얼터너티브(대안적인, 다른 선택의) 피킹은 잘못된 표현.
🎸 얼터네이트 피킹 기초
기호:
∩ = 다운피킹 (위에서 아래로)
V = 업피킹 (아래에서 위로)
패턴: ∩ V ∩ V ∩ V ∩ V
연습:
1. BPM 60, 8분음표로 “따다따다”
2. 강박(1,3박)은 항상 다운피킹
3. 약박(2,4박)은 항상 업피킹
핵심: 규칙적으로! 빠르기보다 정확성!
16비트 리듬 연습
⏱ 16비트 마스터 4주 프로그램
Week 5: BPM 60, 8분음표 얼터네이트
Week 6: BPM 80, 8분음표 + 팜뮤트 조합
Week 7: BPM 60, 16분음표 시도
Week 8: BPM 80, 16분음표 + 실전 곡
실전 곡: Green Day – Basket Case
(16비트 리듬의 교과서!)
🎯 Week 9-12: 첫 곡 완주 프로젝트
입문자 추천 곡 난이도표
🎯 3개월 완성 첫 곡 선택 기준
반드시:
✓ 자기가 좋아하는 곡일 것 (중요도 100%)
✓ 파워코드나 오픈코드 위주일 것
✓ BPM 140 이하일 것
✓ 솔로가 없거나 매우 간단할 것
피할 것:
✗ 빠른 속주가 있는 곡
✗ 복잡한 코드 진행
✗ 자신이 안 좋아하는 장르
좋아하는 곡이 조금 어려워도 OK! 동기부여가 실력보다 중요해요.
📚 모든 기초 테크닉 용어집 (A to Z)

피킹 테크닉
위에서 아래로 내리치는 기본 피킹. 록 리듬의 기초. 표기: ∩
아래에서 위로 올리는 피킹. 표기: V
다운-업을 번갈아 하는 기법. 빠른 연주의 필수. ∩V∩V∩V
피킹 없이 해머온/풀오프로 음을 연결하는 부드러운 주법
음을 짧게 끊어 치는 주법. 경쾌한 느낌
왼손 테크닉
낮은 프렛 친 후 높은 프렛을 손가락으로 강하게 두드려 소리 냄. 표기: H
예: 5프렛 피킹 → 7프렛 두드림 (피킹은 한 번만)
높은 프렛 친 후 손가락을 옆으로 당기듯 떼어내며 낮은 프렛 소리 냄. 표기: P
예: 7프렛 피킹 → 5프렛으로 풀오프 (피킹은 한 번만)
현을 위나 아래로 밀어서 음정을 올리는 기법. 블루스/록의 상징
하프 벤딩: 1프렛(반음) 올림
풀 벤딩: 2프렛(온음) 올림
초커 벤딩: 3프렛 이상 올림
손가락을 현에서 떼지 않고 미끄러지듯 이동. 표기: / 또는 \
예: 5프렛 → 7프렛으로 슬라이드 (쓱- 소리)
손가락이나 손목을 흔들어 음을 떨리게 하는 기법. 감정 표현의 핵심
손가락 비브라토: 손가락만 상하로
손목 비브라토: 손목 전체로 좌우로
해머온과 풀오프를 빠르게 반복. 예: 5-7-5-7-5-7 (첫 음만 피킹)
뮤팅 테크닉
오른손 손날을 브릿지에 살짝 대고 피킹. 묵직한 “쿵쿵” 소리. 표기: P.M.
안 쓰는 현을 왼손 손가락으로 가볍게 닿게 해서 잡음 제거
뮤팅 상태에서 피킹해서 “척척” 퍼커시브한 소리 만들기. 펑크/레게에서 많이 사용
완전히 뮤팅한 상태에서 피킹. “탁” 하는 타악기 소리. 표기: X
코드 관련
0프렛(개방현)이 포함된 코드. 초보자용. 예: Em, Am, C, G, D
루트음+5도 2개 음만 사용. 록/메탈의 기본. 표기: C5, D5 등
검지를 여러 줄에 눕혀서 누르는 코드. 예: F메이저, Bm (입문자에겐 어려움)
코드를 동시에 치지 않고 한 줄씩 분산해서 연주. “띵-띵-띵” 소리
스케일 기초
반음씩 순차적으로 올라가거나 내려가는 음계. 손가락 독립성 훈련용.
예: 1프렛-2프렛-3프렛-4프렛 (한 줄에서)
5개 음으로 구성. 블루스/록 즉흥 연주의 기본. 박스 모양으로 외움.
마이너 펜타토닉: 슬픈 느낌 (Am: A-C-D-E-G)
메이저 펜타토닉: 밝은 느낌
기타 기본 기법
현을 강하게 밀어 음정을 크게 올림. 벤딩의 강화 버전
오른손으로 프렛보드를 직접 두드려 소리 냄. Van Halen이 유명하게 만든 기법
특정 프렛 위를 가볍게 터치하고 피킹하면 맑은 종소리. 5, 7, 12프렛에서 쉬움
매우 빠르게 다운피킹만 반복. “드르르르” 떨리는 소리
여러 줄을 부채질하듯 한 번에 피킹. 아르페지오 속주용 (고급 기법)
뮤팅된 현을 지나며 원하는 현까지 쓸어내리는 피킹
❓ 입문자 FAQ TOP 5

A: 100% 정상입니다! 모든 기타리스트가 겪는 과정이에요. 왼손 손가락 끝이 아프고, 심지어 물집이 생길 수 있습니다.
통증 타임라인:
• 1주차: 손가락 끝이 빨갛게 되고 아픔 (최고조)
• 2주차: 굳은살이 생기기 시작, 통증 50% 감소
• 3-4주차: 굳은살 완성, 통증 거의 사라짐
• 2개월차: 완전 적응, 전혀 안 아픔
통증 관리 팁:
1. 하루 30분 이상 연습 금지 (처음 2주)
2. 너무 세게 누르지 않기 (최소 압력으로)
3. 연습 후 찬물에 손가락 담그기 5분
4. 물집 생기면 하루 쉬기
절대 참고 무리하게 연습하지 마세요! 부상은 회복에 10배 시간이 걸립니다. 하루 30분 x 매일이 하루 3시간 x 주 1회보다 훨씬 효과적입니다.
A: 네, 100% 가능합니다! 손 크기는 거의 영향이 없습니다. 제가 가르친 학생 중 가장 손이 작았던 분은 여중생이었는데, 지금은 프로 기타리스트로 활동 중이에요.
과학적 사실:
• 기타 연주에 필요한 것은 ‘손 크기’가 아니라 ‘손가락 독립성’
• 프로 기타리스트 중 손 작은 사람 많음 (Angus Young, Prince)
• 오히려 손이 너무 크면 좁은 프렛에서 불편할 수도
손 작은 분들을 위한 팁:
1. 넥이 얇은 기타 선택 (Ibanez, Jackson 모델)
2. 처음엔 파워코드 위주로 연습 (바레코드는 나중에)
3. 손가락 스트레칭 매일 5분
4. 엄지 위치를 넥 중앙에 (뒤로 빠지지 않게)
손 크기보다 ‘꾸준함’이 1000배 중요합니다! 3개월만 매일 30분씩 연습하면 손 크기는 전혀 문제가 안 됩니다.
A: 자기가 연주하고 싶은 장르의 기타로 시작하세요! “어쿠스틱부터 시작해야 한다”는 옛날 이야기입니다.
일렉기타로 바로 시작하는 게 나은 경우:
• 록, 메탈, 블루스를 좋아함
• 손가락 통증에 민감함 (일렉이 줄이 부드러움)
• 다양한 이펙터 사운드에 관심 있음
• 빠른 속주에 관심 있음
어쿠스틱으로 시작하는 게 나은 경우:
• 포크, 컨트리, 발라드를 좋아함
• 전기 없이 어디서나 연주하고 싶음
• 핑거스타일에 관심 있음
진실:
• 어쿠스틱이 일렉보다 “더 어렵지 않습니다”
• 각각 다른 악기라고 생각하는 게 맞음
• 나중에 둘 다 배우면 됨 (전환 어렵지 않음)
자기가 좋아하는 음악 스타일의 기타로 시작하는 게 동기부여에 최고! 재미없으면 3개월 안에 포기합니다.
A: 입문자는 하루 30분이 최적입니다. 많이 하는 게 좋은 게 아니에요!
수준별 최적 연습 시간:
• 입문자 (0-3개월): 30분/일 (손가락 적응 기간)
• 초급자 (3-12개월): 45-60분/일 (습관 형성)
• 중급자 (1-3년): 60-90분/일 (기술 발전)
• 고급자 (3년+): 90분-2시간/일 (스타일 확립)
왜 30분이 최적인가:
1. 손가락 부상 방지 (굳은살 생기는 기간)
2. 집중력 유지 (긴 시간보다 집중 30분이 효과적)
3. 매일 하기 쉬움 (부담 없어서 꾸준히 가능)
4. 근육 기억은 시간보다 반복 횟수가 중요
30분 황금 루틴:
• 5분: 손풀기 (크로매틱, 스트레칭)
• 10분: 코드 체인지 / 리듬 연습
• 10분: 연습 중인 곡
• 5분: 자유 연주 (재미)
“하루 30분 x 90일”이 “주말 3시간 x 13주”를 압도합니다! 꾸준함이 실력의 90%입니다.
A: 첫 1-2개월만 레슨 받고 나머지는 독학 추천입니다. 하이브리드가 가장 효율적이에요.
레슨이 꼭 필요한 경우:
• 기타를 처음 잡는 경우 (자세, 피크 잡는 법 교정)
• 잘못된 습관이 생긴 경우
• 혼자 연습해도 발전이 없을 때
• 빠른 시간 내에 특정 곡을 마스터해야 할 때
독학이 가능한 경우:
• 기본 자세를 익힌 후 (1-2개월 후)
• 스스로 문제점을 찾고 고칠 수 있는 경우
• YouTube, 온라인 강의를 잘 활용할 수 있는 경우
추천 학습 경로:
1. 첫 1개월: 주 1회 대면 레슨 (기본 자세, 튜닝, 첫 코드)
2. 2-3개월: 월 2회 레슨 + 혼자 연습 (습관 점검)
3. 4개월 이후: 독학 + 막힐 때만 레슨 (스타일 발전)
비용 효율적인 대안:
• YouTube 무료 강의 (Justin Guitar 강력 추천!)
• 온라인 커뮤니티 질문 (네이버 카페, 디씨 기타 갤러리)
• 친구나 지인 중 기타 치는 사람에게 부탁
• 한 달에 1회 프라이빗 레슨 (5-10만원)
중요한 건 ‘배우는 방법’이 아니라 ‘매일 하느냐’입니다! 최고의 선생님도 안 하면 소용없고, 독학도 매일 하면 늡니다.
💪 마무리: 당신도 반드시 할 수 있습니다
19년간 수천 명을 가르치며 확신합니다. “재능이 없어서” 기타를 못 치는 사람은 한 명도 본 적이 없어요. 포기하는 이유는 단 하나, “뭘 해야 할지 몰라서”입니다.
처음엔 손가락이 아프고, 코드 바꾸는 데 10초가 걸리고, 튜닝도 못하는 게 정상입니다. 하지만 이 가이드대로 매일 30분만 투자하면, 3개월 후 여러분은 첫 곡을 완주하고 있을 겁니다.
🎯 바로 오늘 할 수 있는 일
- ✅지금 당장: 튜너 앱 다운로드 + 튜닝 해보기
- ✅오늘 저녁: Em 코드 누르고 30번 뜯기
- ✅이번 주: Em ↔ Am 코드 체인지 2초 안에 하기
- ✅이번 달: 파워코드로 Nirvana – Smells Like Teen Spirit 인트로 완주
“The beautiful thing about learning is that nobody can take it away from you.”
– B.B. King –
여러분의 연습 과정, 어려웠던 점, 작은 성공 경험을 댓글로 꼭 공유해 주세요! 함께 응원하고 성장하는 기타 입문자 커뮤니티를 만들어가요 🎸
3개월 후, 당신의 첫 공연을 기대합니다! 🎵✨